[벨킨@홈 : Belkin N wireless router]


벨킨의 N wireless router로 집안에 무선랜 환경을 구축한 게 이제 거진 한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ㅎㅎ
처음에는 이정도로 편리할 줄 몰랐는데, 이제는 유선 환경으로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. ㅋㅋ

사실 처음부터 무선 환경을 구축하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. 다만 노트북이 생긴 후에, 집에서도 노트북으로 인터넷을
하려고 하다보니 공유기가 필요했고, 집에서 보던 IPTV에 딸려온 유선 공유기에 연결하려 했더니 어이없게도,
추가로 컴퓨터를 연결할 수 없게 락이 걸려있어, 이를 교체하면서 내친김에 무선으로 해보자! 라는 생각으로
벨킨 무선공유기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.

여러 가지 무선 공유기 중에서, 벨킨 것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성능과 디자인때문이었습니다.
다른 공유기들은 지나치게 컴퓨터 부품스런(?) 플라스틱 외관이지만, 이 제품은 그로시 처리가 되어있어
고급스러운 느낌도 나고,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에도 아이콘 모양으로 되어있어 훨씬 더 보기가 좋았습니다.
(사실 사놓고 눈에 잘 띄는 데 놓아두지도 않습니다만-_-;;;)


무선공유기를 설치해서 가장 잘 써먹고 있는 건, 게임을 할 때입니다.
PC나 PS2로 게임을 할 때, 모니터가 PIP나 POP를 지원하지 않아서, 공략 등을 볼 수가 없는데,
노트북을 놓고 공략을 띄워놓고 플레이를 하면 쾌적하게 할 수 있지요 ㅎㅎ
특히 와우를 할 때 공략 네비게이션을 켜 놓고 하면 딱이죠 ㅎㅎ


그리고 침대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TV를 보기도 하죠.
서핑보다도, TV보면서 메신저로 수다떠는 게 꽤나 중독성이 있습니다. ㅎㅎㅎ


이렇게 사용하면서 감탄한 것은, 정말로 안정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.
무선인 만큼 속도가 많이 느리거나 끊기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했는데, 유선으로 연결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.
회사 무선랜도 조금 돌아다니면 AP가 바뀌어 다시 연결하고 그러는데,
이 제품은 집 안에서 노트북을 들고 아무리 돌아다녀도, 벽으로 가로막혀 있는 곳으로 가도 별로 장애가 느껴지지 않습니다.

그래서 요리할 때는 PC에 레시피를 띄워 놓고, 싱크대에 놔두고 보면서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,
옆 방에서 책을 보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찾는 등 정말 이제는 무선 공유기 없이는
제대로 인터넷을 활용한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네요.

벨킨에는 무선 공유기가 여러 제품이 나와있는데,
특히 N1급의 라우터는 야외에서까지도 될 정도로 전송 범위가 넓다고 하니,
환경에 따라서 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좋겠죠^^
(위 노트북 화면에 보이는 제품입니다. 안테나가 세 개죠 ㅎㅎ)
일반적인 가정집의 환경이라면, 제가 쓰는 N급의 라우터로도 충분하고 넘칠 듯 합니다.

집에 PC를 여러 대 쓰신다거나, 노트북을 사용하신다면 정말로 꼭 한번 사용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
그전까지는 생각지도 않게, 정말 무궁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ㅎㅎ

by numa | 2008/12/17 23:57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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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델피니 at 2008/12/18 00:26
앗..와우할때 공략 내비게이션..왜 전 그 생각을 못했죠..ㅋㅋㅋ
공부할라고 집에다 노트북 갖다놓고 쳐다도 안보느라 몇일째 노트북이 잠자고있는데!!
저도 벨킨 이뻐서 사려다가, ipTime꺼 샀어요 ㅎㅎ
Commented by numa at 2008/12/18 13:33
ipTime것도 많이들 쓰시더군요. 저는 요샌 와우보다 데메크 공략을 보는데 씁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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